15억 아파트 복비, 현재 최대 1350만원서 960만원 이내로
15억 아파트 복비, 현재 최대 1350만원서 960만원 이내로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을 개선하는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한다. 최근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덩달아 오른 중개수수료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진 만큼 중개수수료 최고 요율을 적용하는 고가주택 기준을 높이고 요율은 낮추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중개수수료 개편안이 이달 중 확정된다.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중개수수료 개선 권고안을 내놓았으나 국토부는 공인중개업계,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중개보수 및 중개 서비스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6개월 넘게 논의를 이어가며 발표를 미뤄왔다. 정부가 중개수수료 개편을 검토하는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TF 등이 검토한 내..
부동산정보
2021. 8. 15.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