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원룸 아파트 15억원 넘겼다
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기는 가격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원룸형 아파트가 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기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여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서울에 상급지를 매수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원룸 아파트까지 가격이 오르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50(도로명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111길8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926세대 총 12개동 사용승인일 2008년12월 10일 1291세대 건설사 현대건설(주) ’ 전용 40.55㎡는 지난달 18일 15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평형은 방 1개, 욕실 1개로 구성된 이른바 ‘원룸 아파트’다. 초소형이지만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넘기는 가격에 거래된 것이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강남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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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