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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주택매매 2개월째 증가 부동산 경기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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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공인중개사 지목부동산 2023. 5.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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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주택매매 2개월째 증가하고 있어 부동산 경기회복 조짐이 보입니다

올 3월에 북구에서 297건의 매매거래가 있었습니다...작년 저점에서 62% 상승했습니다...남구 최저점 215건, 100% 상승했습니다...지역 아파트 저점 인식 등의 영향입니다.

포항의 주택 매매는 올해 1월에 최저점을 기록하고 두 달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연간 최고치(951건)를 기록한 뒤 1월에는 394건으로 감소했습니다.

거래량은 불과 8개월 만에 60%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남구는 403건에서 297건으로 기록하고  북구는 548건에서 349건의 매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인 경향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월 6만3200건에서 1월 2만5761명으로 급락한 뒤 3월 5만2333명으로 반등하며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주택 매매를 주도하고 있는 유형은 아파트이며 포항은 3월 매매건수가 512건으로 지난해 하락하기 시작한 6월 수준(569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거래량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신축 아파트가 많은 북구는 거래량이 높은 편입니다.

북구는 지난 3월 297건의 매매거래가 있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감소했지만 지난해 최저치(12월 183건)보다는 62% 증가했습니다.

남구는 3월 215건이 발생해 같은 기간 4% 감소에 그쳐 최저점(12월 107건)보다 100%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러한 판매량 회복을 환영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집을 사려고 팔거나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4개월째 동결되면서 지방 아파트 저점에 대한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의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부동산업계 관계자 B씨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좋다고 평가받는 북구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회복되고 있다"며 "남구도 신축 아파트 위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남구 대잠동 신축 아파트(전용면적 85㎡ 기준)는 7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6건이 발생했습니다.

B씨는 "동·호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C아파트는 지난해 3억원대로 거래가 많았다"며 "그러나 올해는 총 거래액 4억원으로 회복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회복됐다고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 D씨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3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는 1.75%p로 사상 최대 차이입니다."

그는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처럼 금리를 올리면 금리의 영향을 받는 아파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포항에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과 대책이 효과적이지 않으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 거래와 가격이 계속 회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주소를 방문해주세요

http://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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