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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화목 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이번엔 소유자 분담금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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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공인중개사 지목부동산 2023. 5. 3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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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화목아파트 재건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늘어난 공사비를 수용하지 못한 데 이어 일반분양가도 평당 1600만원... 84B형 분담금은 8100만원 발생하고

117유형 2억5400만원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공사비보다는 사업비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의 '화목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가 최근 공사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유자 분담금을  놓고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한 뒤 2년 이상 계약하지 않고 사업이 좌초될 수 있다는 여론이 형성됐습니다.

소유자의 출연금 논란은 지난해 4월 동의서를 요청할 때 예상 환급금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분담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재 화목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위원회는 토지소유자(이하 소유자)의 분양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소유자 A씨는 당초 건축심의 동의서를 요청한 지난해와 분양신청을 받을 때 분담금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건축심의 동의서 징구를 하던 때 공급형 84B의 경우 1억9000여만원을 환급받으며, 117유형은  1억700여만원을 환급받게 된다며 동의서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84B형은 8100만원 분담금이 발생하고, 117형은 2억5400만원을 분담금이 발생합니다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주민들에게 배포한 분양신청서를 보면 소유자의 대략적인 분담금을 산출된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당 공사비(3.3㎡)가 600만원으로 일반분양 1600만원과 1700만원으로 구분됐습니다.

분양가를 1600만의 경우 비례비율이 105.11%로, 공급형태별 기여도 추정치는 84B형이 8,107만5,000원, 117형이 2억5,420만8,000원으로 산출됐습니다.

분양가를 1700만원의 137.39%의 비례비율을 내야 하고 84B는 188만원의 예상 환급금을 내야 하며 117개 유형은 1억3774만4000원의 분담금을 내야 합니다.

사업시행자가 관련법에 따라 총회 30일 전까지 개별 분담금을 소유주에게 통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 소유자는 일부 공급유형에서 환급금 대신 분담금으로 변경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A는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를 고려할 때, 건설 비용을 낮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비에 따라 분담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무엇보다 사업비 예산이 140억 원에서 26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그는 "당초 계획대로 사업비를 줄이고 주민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목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4월 평당 636만원의 공사비 수용 제안이 부결된 후 시행자와 꾸준히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기여도 산정은 평당 600만원의 공사비가 적용되며 향후 공사비 협의 및 일반분양 시 변경되는 분양가에 따라 기여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자에게 안내된 자료와 정보만으로 분양을 신청해야 하는 소유자들은 고민이 깊었습니다.

분양신청 기간 중 신청하지 않으면 현금청산인이 되어 입주권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추정 분담금이 공개되면서 화목아파트 분양가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6억2000만원까지 올랐던 메매는  분담금응 내야하는 상황으로 일반분양가 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 B씨는 "소유자 청약 없이 입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프리미엄을 주고 입주권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장점 중 하나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곡생활권 신축 아파트의 장점은 여전해 계약자 결정과 최종 분양가 확정될 때까지 관망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 B씨는 "2024년 하반기 일반 일반분양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분양시점에 분양가 변경, 공사비 부분 변경이 가능하며 안내된 분담금은 추정치입니다."

그는 또 시공자 선정은 선정됐지만 아직 계약이 안 돼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소유자는 당초 계획과는 다른 (추정)분담금으로 인해 고심에 빠졌다.

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사업시행자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 따라 공사비를 변경하게 돼 있는데 전체회의에서 평당 460만원보다 38% 인상된 636만원으로 회신해 부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조정과 협의를 통해 600만원으로 수정 제안해와 분담금 추산을 했고 수정제안한 공사비에 대해서는 다음 전체회의에서 결의 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건축심의 동의서 징구때는 시공사를 안내했고, 이번에는 공사비 변경 수정·제안 근거가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모든 것은 소유자전체회의를 통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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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부동산 #화목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이번엔 소유자 #분담금 몸살 #재건축아파트

 

https://youtu.be/frwLET-v5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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